- 사극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담았다! 더욱 특별해진 한국민속촌 사극드라마축제
- 살아있는 사극세상이 펼쳐진다! 한국민속촌 사극드라마축제
- 한국민속촌 ‘대한민국 사극을 빛낸 스타’ 시상, 배우 송일국 선정

사극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 한국민속촌에서 사극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한국민속촌은 10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2회 ‘사극드라마축제’를 개최한다. 여타 다른 세트장에서 느낄 수 없는 사실감과 디테일로 수많은 사극드라마와 영화의 주요 무대가 되어 온 한국민속촌이 사극드라마축제를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조선시대 마을을 배경으로 백퍼센트 리얼한 사극세상을 선보인다.

축제기간 내내 스크린에서만 보았던 사극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와 사극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대한민국 사극을 빛낸 스타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어 사극드라마 축제의 진정성을 더했다.

한국민속촌은 그 동안 사랑을 받았던 명품 사극 속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이벤트를 준비했다.

한류를 이끄는 대표주자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사극배우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사극을 빛낸 스타 시상식>은 스타와 팬이 함께 호흡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스타 핸드프린팅>과 <팬 사인회> 등의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의 첫 번째 주인공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과 함께 평소 나라사랑을 솔선수범해 모범이 되고 있는 배우 송일국이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평소에는 보기 힘들었던 사극 단골 스타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사극 단골 스타와의 만남>이 축제기간 동안 계속 이어진다.

하정우, 강동원 주연의 영화 ‘군도’와 현빈 주연의 영화 ‘역린’, 하지원 주연의 드라마 ‘기황후’ 등 사극 영화 및 드라마의 생생한 촬영현장을 엿볼 수 있는 <Real 촬영스케치, 촬영현장 습격하기>도 마련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민속촌의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더 풍성한 공연과 이벤트로 꾸며진다.

축제의 첫날이자, 개천절인 10월 3일에는 개막축하특별공연 <춤추는 난타와 전통무용>이 신나는 난타 퍼포먼스와 아름다운 전통무용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국의 기상을 담은 3군사령부의 <태권도 시범공연>은 화려한 격파기술과 절도있는 품새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인기 사극OST에 맞춰 흥겨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B-boy, 사극세상을 열어라!>도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한국민속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느 날, 저잣거리에서 생긴 일>은 곳곳에서 출몰하는 사극 캐릭터들이 사극 명장면을 연출하며, 함께 사진도 찍고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한국민속촌의 최고 인기 촬영 가옥을 탐방하는 <사극드라마 열혈탐구: Best 촬영가옥 순례하기>는 민속촌을 거쳐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중 가장 인기 있는 장소만 골라 순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재미난 스토리와 함께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면 어느새 드라마 속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촬영가옥 내에서 전통의상을 입고 사극주인공이 되어보는 <사극 의상 체험>과 구미호, 상처 분장 등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드라마 속 특수분장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사극축제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행사와 관련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www.koreanfolk.co.kr)나 한국민속촌 마케팅 팀 (문의 031-288-2941)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