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 ‘미술작품과 삶 연결, 인간 이해’강연

 

용인중앙도서관은 오는 10월 23일 오후 7시 ‘미술관 옆 인문학’의 저자 박홍순 작가를 초청, '미술로 이해하는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박홍순 작가는 “인문학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청소년부터 깊이 있게 성찰하려는 성인 모두에게 인문학 고전과 직접 만나는 동기와 끈기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면 더 이상의 행복을 없을 것 같다”는 뜻을 가지고 강연에 매진하고 있으며, ‘미술관 옆 인문학 1, 2’, ‘사유와 매혹’,‘히스토리아 대논쟁’시리즈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이번 강연은 익숙한 동서양 미술작품과 고전 텍스트를 통해 많은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를 비롯한 각종 우수도서로 선정된 바 있는 ‘미술관 옆 인문학’을 바탕으로 미술작품과 삶을 연결, 인간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학생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월 1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yongin)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 용인시 중앙도서관 031-324-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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