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9번째 정회원 인증

 

용인시는 지난 5일 대한민국 건강도시 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 건강도시 신규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대한민국 건강도시 협의회 정기총회는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도시인 순천시에서 67개 정회원과 8개 준회원 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도시 특강, 홍보관 운영, 건강도시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신규회원에 대한 인증패 수여식이 있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신규 인증패를 수여받은 도시는 용인시를 비롯해 안성시 등 총 8개 시·군이며, 용인시는 경기도에서 9번째로 인증을 받은 도시가 되었다.

이날 인증패 수여를 위해 총회에 참석한 김학규 용인시장은 대한민국 건강도시 정회원 인증에 대한 축하와 그동안의 직원들 노고에 치하를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 자연친화 건강도시 용인에서 시민들이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도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문의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324-4831, 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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