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 외 5명-
-한국복지사이버대학으로부터 학위 수여받아-

▲ 좌측부터 장인영 장애인문화협회 사무국장,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 부총장, 최원석 총장, 전욱재 회장

경상북도 경산시 남전면 남천로 에 위치한 한국복지사이버대학(총장 최원석) 4층 강당에서 2월 18일 오전11시 621명의 학생들에게 제5회 학위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특히 오늘 학위 수여식에서 용인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 장인영 사무국장, 이일수, 전 회장 외 3명이 봉사의 또 다른 길을 가기위하여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지난2년 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오늘의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되었다.

▲ 전욱재 회장,장인영 사무국장,박명숙, 임승환 부총장, 이일수 전회장

한국복지사이버대학(총장 최원석)이 용인시에 알려진 것은 2014년 12월 쯤 한국장인문화협회 용인시 전욱재 회장 과 한국복지사이버대학 임승환 부총장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2015년3월 용인시 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 등 임원 5명이 한국복지사이버대학에 입학하면서 부터이다

이렇게 전욱재 회장은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임승환 부 총장과 함께 용인시 에서 개인적인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여 못 다한 공부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입학하여 배움의 길을 이어 갈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 장인영, 전욱재 부부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용인시청과 2015년 6월 10일경 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관·학 협약 체결 하였다.
이는 교육의 손길이 멀었던 소외계층 또한 한 부모 가정 및 저소득 장애인들과 용인시민에게 무료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공부하는 교육의 혜택을 주기 위해서이였다.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임승환 부 총장은 용인시에서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는 학교 장학금 50프로/ 국가 장학금 50프로를 지원해 주었으며 현재 100명 가까운 용인시민들이 무료로 학교를 다니고 있다.

▲ 청소년과 단체사진

특히 한국복지사이버 대학교 에서는 이러한 전욱재 회장과 장인영 사무국장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오늘 졸업식 학사학위수여와 함께 공로상을 수여하였으며 두 부부가 함께 공로상을 받아 큰 화재가 되고 있다.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홍익인간의 교육이념과 이용후생의 실용주의 정신을 계승하여 진리와 학문을 탐구하며 자유, 평등, 평화, 복지 및 사회봉사를 교육과 연구의 지표로 삼고 고등교육 소외계층과 재교육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개인 국가 및 인류사회의 번영에 이바지하는 사회복지직업인을 양성하고 정보화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실용 지향적 열린 학습체계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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