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에서는 지난 9일부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시민 공감(共感)대 형성을 위해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원등 경찰협력단체원 약 1만 여명에게 소통메세지를 전달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소통메신져는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와 경찰관 활동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알리는 리포터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제1호 소통메신져는 용인동부경찰서장이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앞으로 용인동부경찰서 공식 소통메신져인 여성청소년과 김명선 경장과 김유경 순경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성폭력예방, 가정폭력 대응 절차 및 피해자 보호, 학교폭력예방활동 등 활발한 활동과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소식을 전하는 방법은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강순 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찰과 시민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감 메시지 전달로 민생치안 확립에 꼭 도움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러한 소통메신져 활동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식을 전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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