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8일 정찬민 경기 용인을(기흥) 당협위원장을 중앙당 수석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용인출신으로 유신고와 경희대 및 경희대대학원(경영학석사)을 졸업한 정 수석부대변인은 20여 년간 중앙일보 기자를 지낸 언론인출신이다.

그는 지난 19대 총선때 두명의 같은당 현역 국회의원과 경기도정무부지사와 치열한 공천경선을 벌여 용인을선거구 국회의원후보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또 18대 대통령선거때는 용인지역에서 선대위원장과 중앙당조직총괄본부 미디어전략위원장을 맡았고,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박근혜 대표 언론특보 등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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