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5월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키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시청과 각 구청 등 4곳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상황을 관리한다.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관내 주요 산림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감시원 40여명을 집중 배치했다.또 진화차, 등짐펌프
용인시 처인구 보건소는 13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청소년수련관과 방과 후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으로 처인구보건소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수련관과 협의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신체활동·영양·비만관리 등의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방과 후 아카데미 건강교실을 운영하게 된다.구체적으로 양측 전문가들이 참여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3일(수) 복지관 3층 경로식당에서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와 연계하여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물품 전달이 진행됐다.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는 월 1회, 직원들이 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담은 배식 봉사와 야쿠르트를 후원하고 있다.이날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
용인시 처인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계도·홍보를 하며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할 감시원 6명을 오는 15~19일 모집한다.선발된 감시원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처인구청에 소속돼 활동하게 된다.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된 4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데, 환경감시 활동 경력자는 우대한다.채용 후 1일 8시간, 주 5일 근
용인시는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총 16억7217만원의 성금과 성품을 모았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올해 목표액 10억원의 167.2%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16억6천여만과 비슷한 수준으로 모금돼 식지 않은 이웃돕기 열기를 실감케 했다.이웃돕기 모금현황을 나타내기 위해 시청 광장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은 38일만에
용인시는 12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회계 담당자 33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을 했다.투명한 회계처리는 안정적으로 아동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해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때문이다.이날 교육엔 김승민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이 강사로 나서 직접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을 했다.또 시 보조금 집행 시
용인시는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관내 7개 보건지소를 진료보다는 노인성 질환 예방 등 건강증진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 방침이다. 또 빠르게 진행되는 노령화에 맞춰 치매예방과 조기검진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걷기 참여를 늘리는 등의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용인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해 12일 시의회에 보고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술관련 청소년동아리 Learning Class (김수현, 배수언 외5명) 청소년들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혼자 공부하기 어려워 하는 지역 초등학생 1학년 ~ 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 한다. 교과과목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언어영역과 창의수학, 과학실험 등의 수리영역
(재)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백군기)는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청렴교육과 점검을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센터는 설 명절 직전 불법 찬조금 모금 금지 등 부패예방교육과 직원 복무점검을 했고, 신뢰받는 교육훈련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축구센터 교육생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였다.앞서 센터는 지난 1월 축구센터 대강당에서 ‘청렴선포식’을 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일 마평동 소재 용인시새마을무료급식소에서 홀로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무료 급식봉사를 했다고 밝혔다.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급식소를 찾은 80여명의 홀로어르신과 저소득층 이웃에게 정성껏 준비한 한 끼 식사를 대접했다.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급식소를 찾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에 맛있게 식사를 하고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1일 금요일 1-3세대가 함께하는 설맞이 ‘행복(行福)-복을 실천하다’ 행사를 진행 하였다.이번 1-3세대가 함께하는 설맞이 행사는 오전에는 ‘시립신갈어린이집’에 어르신들이 직접 방문하여 원아들에게 전통놀이에 대한 설명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원아들이 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7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제2대 체육회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이동무 기흥구청장과 김민기 국회의원, 남종섭 도의원, 유진선‧박만섭 시의원, 지역단체장 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오효환 신임회장은 “서농동 생활체육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늘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세
용인시는 오는 12일까지 관내 관광시설 등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청년들에게 직무경험이나 취업기회를 제공할 기업을 모집한다.청년들에게 기업의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해 취업에 도움을 주려는 것으로 참여기업엔 계약기간 동안 시가 일정액의 인건비와 교육비를 지원한다.이는 시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를 통해 지난해부터 진행하는 ‘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3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신갈동 소재 더원요양병원과 의료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이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의료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를 발굴하고 적절한 치료를 위한 응급구호차량 지원과 입원 및 치료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더원요양병원(대표 김중환)은 장기간 전문적 치료를 요하는 환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은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31일 양일간 흥덕IT밸리, 흥덕U타워, 에이스동백타워, 수지구청 등 총 4곳에서‘2019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관내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 등 총 119개사 약 150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진행됐다.올해 진흥원 사업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일(금)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함께 나눔 기쁨 두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좋은인연(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가입된 어르신들이 설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기원하고자 마련되었다.먼저, 이날에는 드림아동합창단에서 열정적인 합창공연을
용인시는 지난 25~29일 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3개구를 순회하며 관내 어린이집 원장 9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무회계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시립은 물론 민간‧가정 등 관내 모든 어린이집 원장 또는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교육에선 올해 보육사업 개정 내용과 투명한 회계를 위한 기
용인시는 31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2019년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열어 지난해 성과를 논의하고 올해 계획과 상호협력‧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이 협의회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치됐는데 유관기관과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보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엔 시와
1월 28일 월요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 4층 강당에서 평생교육아카데미 사업설명회가 열렸다.2019년 평생교육아카데미 1기는 정보화교육, 스포츠건강, 문화예술, 외국어(언어)교육 등 총 4개영역으로 3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과목 강사진은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사업설명회 진행 후, 수강신청을 진행하였으며 당일
용인시는 31일 평화의 소녀상 시민관리위원회가 시 청사 내 평화의 소녀상 앞에 지난 28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의 시민 추모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김 할머니는 지난 1992년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최초로 공개하고 1993년에는 유엔인권위원회에서 성노예 사실을 증언해 영화화까지 된 바 있다. 이후 평생을 세계 여성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