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동, 홀로 어르신에 삼계탕 대접

- 이마트 흥덕점서 초복 맞아 50여명분 기부 -

2016-07-22     김하늘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은 21일 초복을 맞아 저소득 홀로 어르신 50여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마트 흥덕점 직원 10여명이 직접 삼계탕을 준비하고 영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배식에 참여했다.

동 관계자는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후원사업을 하는 이마트흥덕점에 감사드리며, 주고받는 기쁨으로 하나되는 영덕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