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농업기술센터, 고양시압화연구회 압화전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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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농업기술센터, 고양시압화연구회 압화전시관 개관
  • 김영두 기자
  • 승인 2020.09.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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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까지 무료 관람 가능
▲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고양시압화연구회 압화전시관 개관
[경기시사투데이]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고양시압화연구회가 장천꽃박물관 제2전시실에 압화전시관을 지난 9월 24일 개관했다.

이 압화전시관은 지난 8월 21일 고양시압화연구회와 장천꽃박물관이 문화교류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후 진행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고양시압화연구회는 압화로 디자인한 작품 50점을 준비하고 장천꽃박물관은 전시 및 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상호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고양시압화연구회가 주관했던 고양세계압화공예대전에서 수상한 압화작품 10점과 압화연구회원 작품 20점, 장신구, 생활소품 등 압화상품 20점 등 50점을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시민들의 전시장 방문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개관을 했지만, 압화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한 관람객은 “멀리서 봤을 때 그림이려니 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풀, 꽃, 나무껍질 등 자연물로 표현한 작품이라 더욱 정겹고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고 압화작품을 처음 감상한 소감을 밝혔다.

압화연구회 이현숙 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박물관에서 압화교육과 체험도 진행해 회원들에게 일거리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이번 전시관 개관은 고양 압화가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비대면 시기에도 활용 가능한 ‘압화체험 키트’를 제작해 보급하고 압화연구회와 함께 다양한 압화상품 개발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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