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7이닝 무실점 완벽투' 두산, 키움 4-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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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7이닝 무실점 완벽투' 두산, 키움 4-0 완파
  • 경기시사투데이
  • 승인 2020.09.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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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알칸타라 2020.9.2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두산 베어스가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의 호투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제압했다.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두산은 61승4무52패로 5위를 유지했다. 키움은 2연패의 부진 속에 70승1무51패(2위)를 기록했다.

두산은 외국인 에이스 알칸타라가 7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시즌 14승(2패)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7번 포수로 나온 박세혁이 4타수 2안타, 2번 지명타자 호세 페르난데스가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두산은 4회 키움 선발 이승호를 공략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선두타자로 나온 김재환이 좌익선상 3루타를 때려냈고, 곧바로 오재일의 좌중간 적시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허경민의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든 뒤에는 박세혁과 정수빈의 연속 안타로 2-0이 됐다.

알칸타라가 7회까지 1점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피칭을 한 가운데 타자들도 7회말 힘을 냈다.

이유찬이 볼넷을 골라나갔고, 박건우의 희생번트에 이어 1사 2루에서 페르난데스가 우익수 앞 안타로 3-0으로 달아났다.

이어 두산은 바뀐 투수 김성민을 상대로 최주환의 안타와 김재환의 1루 땅볼 때 3루주자 조수행이 홈을 밟아 4-0까지 앞섰다. 사실상 쐐기점이었다.

두산은 8회 이승진, 9회 이영하를 올려 승리를 지켜냈다.

반면 키움 선발 이승호는 6⅓이닝 8피안타 2볼넷 4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의 침묵 속에 시즌 6패(5승)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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