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中 베이징 모터쇼서 전동화 비전 공개…'Z세대'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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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中 베이징 모터쇼서 전동화 비전 공개…'Z세대' 공략 나선다
  • 경기시사투데이
  • 승인 2020.09.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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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18일 신형 4세대 카니발의 온라인 런칭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탈피한 과감한 시도로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됐으며,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 최신 편의사양, 첨단 신기술로 고객에게 최상의 프리미엄을 선사하는 차량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기아차 제공) 2020.8.18/뉴스1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기아자동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선시센터(CIEC)에서 개막한 '2020 베이징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내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고 중국 시장을 공략할 신차를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중국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 비전인 '젊은 세대에 영감을 주는 트렌드 세터'를 주제로 참가해 젊어진 기아차의 이미지와 기술력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먼저 글로벌 전기차 선도 브랜드 구축을 위한 사업체제 전환에 맞춰 중국 시장을 공략할 중장기 전략과 비전으로 Δ2025년까지 전동화 사업 체제 전환 Δ2030년에 전동화 모델의 판매 비중 30% 이상 확대 등 전략을 내놨다.

또 볼륨 모델 육성을 통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매년 프리미엄 차량 출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커넥티드 기술 적용 확대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신형 카니발도 중국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신형 카니발은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탈피한 세련된 디자인과 프리미엄 실내공간, 최첨단 편의사양 등을 갖춘 GUV로 내년 하반기부터 중국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달 초 출시된 중국형 올 뉴 K5도 선보였다. 기아차는 K5가 우수한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중국 시장에서도 Z세대(1990년 이후 태어난 세대) 등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벤 파투쉬카 현대∙기아차 중국기술연구소 소장은 "중국 젊은 고객들의 니즈에 기반을 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실체가 바로 신형 카니발과 중국형 K5"라며 "앞으로도 중국 내 트렌드 세터로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젊은 감성의 차량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1191㎥(약 360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 ΔK5, K3, KX3, KX5, 스포티지 등 양산차 Δ신형 카니발 ΔK3 중국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 레이싱카 등 총 10대의 차량과 K5에 적용된 3세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관련 전시물 3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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