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ICT디바이스랩) 3D프린터운용기능사 자격증 기초반 운영

[경기시사투데이]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장기간 휴관됨에 따라 4차산업 직업체험을 통한‘3D프린터운용기능사 국가자격증 대비 교육’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지난 5월 꿈드림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직업체험을 위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 체결 후 현재까지 2회에 걸친 3D프린팅 기초교육을 실시하였고, 자격증 시험이 개최되는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3D프린터운용기능사 국가자격증 대비 교육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4차산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자신의 진로 탐색 및 관련 자격증 준비를 위함이며, 필기대비반과 실기대비반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실기시험 준비 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ICT디바이스랩의 3D프린터 및 온라인 출력 지원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비할 예정이다.

2회차 교육까지 수강한 한 교육생은 “3D프린터의 구동과 모델링 등을 실제로 체험해보는 것이 굉장히 흥미롭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031-328-9841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yiyf.or.kr/yi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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