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최명수

성경이 신(神) 즉 하나님의 책인 것을 알 수 있는 증거는 무엇인가?
하나님은 영(靈) 이시므로(요4:24)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존재이다.
그런 하나님의 존재를 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여러 가지 말로 하나님의 존재를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신앙을 하는 사람은 성경적으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하기에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또한 성경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증명 해 보려 한다.

먼저 성경의 역사를 통해 보면 하나님은 자신의 비밀을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고 행하신다고 하신다(암3:7). 그렇다면 신(神)즉 하나님은 먼저 알려주고(예언) 이루신다(성취)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언이 예언으로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성취가 된다면 영이신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과 예언을 기록한 성경이 하나님이 기록한 책이라는 것이 증명 되는 것이며, 더 나가 앞으로 이루어질 일에 대한 소망도 생기는 것이 된다.

성경을 통해 보면 하나님은 식언(食言)하지 않으시며(민23:19) 자신의 하신 말을 이루신다고 증거하고 있다(사46:10). 정말인가? 구약 성경에 하나님은 아담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호6:7) 부패 함으로 아담의 9대손 노아를 택하여 방주를 만들게 하신다. 이후 노아의 세계도 함의 범죄로 가나안이 저주를 받아 끝이나고 노아 10대손 아브라함에게 오셔서 장래 이룰 것을 말씀 하여 주신다(창15장12~16).

아브라함의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고 400년간 괴롭게 하며 이후 하나님이 오셔서 이방을 징치하시고 큰 재물을 가지고 가나안 땅으로 나올 것을 말씀 하셨다. 이후 400년이 지나 하나님은 모세에게 오셔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심으로 예언을 이루셨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나타내셨다(출12~17). 이후 사사시대와 왕권시대에 이르게 되었을 때 솔로몬왕은 하나님의 언약을 저버리고 이방과 하나 됨으로 남북이 갈라지고(왕상11:) 결국은 이방(바벨론)의 것이 되고 만다(사1:).

이때 하나님은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메시야(구원자)에 대한 장래 일을 예언하게 된다. 처녀에게서 나실 것(사7:14), 베들레헴에서 탄생할 것(미5:2), 애굽에서 불러 낼 것(호11:1), 갈릴리에서 역사를 시작할 것(사9:1-3), 예루살렘에 나귀타고 입성 할 것(슥9:9), 고난과 함께 십자가를 지실 것(시22: 사53:)등 성경에 많은 예언들이 있다. 이 모든 예언대로 예수 초림때 다 이루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사복음서에 자세히 잘 기록이 되어 있다. 예수님은 처녀에게서 베들레헴에서 애굽에서 갈릴리에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모진 고통과 고난가운데 십자가를 지시고 다 이루었다고 하셨다(요19:28-30).

그리고 부활 승철 하시기 전에 또 다시 우리에게 다시 오실 것슬 예언하고 가셨다. 이루어도 믿지 못하는 것은 무지에서 오는 교만이 아닌가 한다. 2,000년전 유대인들이 이룬 것을 믿지 못한 것은 성경에 무엇을 어떻게 약속해 두었으며 이룬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것을 알아야 하나님도 성경도 참으로 믿게 되어 오신 예수님을 영접 하였을 것이다(고전2:7-8). 오늘날은 어떠한가? 참으로 믿는 가 아는가? 하나님이 주신 성경의 약속의 내용을? 알아야 하며 배워야 하며 찾아야 하고 구해야 한다(마7:7-8). 오늘날 약속한 말씀은 무엇이며 이룬 것은 무엇인가(요14:29)? 이것을 찾았을 때 더욱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