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때와 같은 지금의 때를 깨닫자.-

 -최명수 강사 -

( 롬13:11~14 )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눅17:26~30 )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오늘날 때를 아는 신앙인이 얼마나 될까? 때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창세기 노아때를 보면 그 시대 아담의 세계가 부패하여 하나님을 떠난 것과 노아를 택하여 구원의 역사를 하고 있음을 알지 못하는 즉, 때를 모르는 사람들은 모두 멸망을 받았다.

그러나 때를 알고 구원을 준비한 노아와 가족들은 구원을 받았다. 그렇다면 마지막 주 재림때가 노아 때와 같다면 오늘날은 어떠하겠는가? 동일하게 때를 아는 자와 알지 못하는 자로 나누어 지게 되는 것 아니겠는가? 노아가 외친것 처럼 오늘 날도 왜치고 있으나 듣지도 않고 마음에 두지도 않는다. 마치 노아 때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바울은 이러한 때를 맞이한 오늘날 우리에게 자다가 깰 때라고 하셨다. 우리는 말씀에 깨어 지금의 때를 깨달아 모두가 소망하는 구원과 영생에 이르는 천국방주를 찾아 타야 할 것이다.

오늘날은 어떤 때인가? 예수님은 2,000년전 구약을 이루시고 신약(새언약)을 하셨다(눅22:14-20, 마26:26-29). 이 신약을 합축하여 기록해 놓은 것이 요한 계시록 이다. 그럼 요한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계시록이 이루어지고 이룬 계시록을 전하는 자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럴 것이다. 아마도 어쩌면 조금더 연구를 해야 한다. 이런 증거가 아니라.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는 역사가 있게 되며 이때 노아때와 같이 방주를 타는 자와 타지 않는 자로 나누어질 것이다.

그러하기에 오늘날 부패한 곳은 어디며, 다시 창조되는 곳은 어디인지 성경의 약속한 노정을 따라 확인 해봐야한다. 돈으로 선거하고 성경을 자의적으로 풀어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자의적 성경 해석(주석)을 만들어 내는 것은 스스로 부패 했다는 증거이다.

그럼으로 성경으로 이룬 것을 증거 할 때 믿는 믿음이 필요하다(요14:29). 우리는 말씀(언약)을 믿고 깨달아 때를 분별하여 구원에 이르는 신앙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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