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은 지난 5일 관내 6·25 참전 유공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6·25 참전유공자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동면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9월26일을‘6.25참전유공자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열고 있으나 올해는 다른 일정 등으로 이날 실시했다.

이동면 6․25참전유공자회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친 유공자들을 위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고맙다”며 “앞으로 후손들이 나라사랑의 정신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시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