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동화고 감동의 손 편지’ 최일선 의료진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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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동화고 감동의 손 편지’ 최일선 의료진에게 전달
  • 김영두 기자
  • 승인 2020.07.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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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고 1,500명 대표 ‘학생자치 회장단’ 방문, 코로나19 극복 동참
▲ 구리시, ‘동화고 감동의 손 편지’ 최일선 의료진에게 전달
[경기시사투데이] 구리시는 지난 30일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여름휴가와 방학이라는 새로운 변수를 앞두고 변함없이 촘촘한 G-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800여 구리시 공직자와 최일선 의료진을 위해 동화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표해 학생자치 회장단이 감사의 손 편지를 전해왔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굳게 닫혔던 전국 초중고 학사 일정은 지난 5월 20일 고3 첫번째 등교를 시작으로 99일 만에 모든 학생이 등교하는 초유의 상황이 전개됐다.

이후 등교로 인한 감염현황은 지난 5월 이후 확진자 중 3~18세 환자는 111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등교 수업 중 학교 안 전파로 추정되는 사례도 1건 발생했고 주 감염경로는 가족 간 전파가 가장 높았다.

다음은 학원, PC방, 노래방, 학습지 과외, 종교시설, 보육교사 등으로 나타났다.

구리시재대본은 수도권을 비롯해 코로나19 전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필히 고위험시설 방문 자제와 철저한 학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2학기 수업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렇게 긴장감이 늘 상존하는 시기에 이웃 도시에 위치한 동화고등학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학생들의 건강과 학사일정을 안전하게 지키고 학생들이 직접 도안한 손세정, 티슈, 홍보물 제작, 마스크 쓰기, 손씻기,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담은 카드 캠페인, 최일선 의료진에게 손편지 쓰기 등 자체적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황의태 학생회장은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많이 어두워진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고 늘어나는 확진자로 인해 인력 부족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구리시청 800여 공직자들의 노고의 고마움을 편지에 담아 전달하게 됐다”며 “부디 이 난국을 지혜롭게 이겨 나가서 마스크없이 살수 있는 더 나은 일상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 되다보니 대응하는 우리 시민들과 의료진, 800여 공직자 모두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하지만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손수 쓴 감동의 메시지는 많은 위로와 힘이 된다 다시 한 번 아낌없이 보내주신 격려에 감사드리며 항상 묵묵히 최선을 다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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