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40명 임명패 수여 및 이사회 열어 -
조효상 회장, “이사진과 함께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꼭 실현하자.

임명장 수여
임명장 수여

[경기시사투데이] 30일, 용인시체육회는 실내체육관에서 '2020 이사회'를 열고 조효상 회장이 40명의 이사진에게 임명패를 수여하고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 정국으로 체육회 행사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형식에 맞추어 지난 7월 15일 ‘용인시체육회 대의원총회’에 이어 이번 ‘2020 용인시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향후 용인시체육회를 이끌어갈 40명의 이사진을 선임하였다는 점이다.

용인시체육회 조효상 회장
용인시체육회 조효상 회장

선임된 이사진은 부회장 5명, 이사 35명이며 감사 2명(회계, 행정)으로 그 임기는 오늘부터 4년간이다.

이사진의 구성은 이번 이사회 규정 개정(안)에 의거하여, 학교체육 전문가 1인을 부회장으로 포함하고, 용인시 교육문화국장과 본회 사무국장을 당연직 이사로 하며, 임원의 구성은 재적임원수의 전문체육관계자가 30%, 생활체육관계자가 30%, 교육계인사와 읍면동체육회 임원이 20%, 비경기인(학계,언론계,법조계 등)이 20%, 여성임원이 30% 각각 이상포함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명시 했다.

이사회의 장면
이사회의 장면

조효상 회장은 인사말에서 ‘흔쾌히 승낙해 주신 임원들에게 감사 말씀을 전함과 함께 용인시체육회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질책을 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기필코 유치하기를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임명패 수여에 이어 개최한 이사회에서는 본 체육회 기본규정개정(안)과 직무규정개정(안), 종목단체 규정개정(안)을 의결 처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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