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그린대학, 전북 부안‧군산서 벤치마킹 -

 

용인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업인 대학인 용인그린대학이 지난 18~19일 전북 부안과 군산에서 동문회 임원 등 31명이 참석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문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우수농업기관과 우수농촌체험마을, 우수영농조합법인에 대한 현장학습을 통해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부안에서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구름호수마을과 산들바다마을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고, 군산에서는 로컬푸드센터와 지역명소 등을 견학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은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배워 우리 농촌에 적용하는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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