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와 자유(요8:31-47)-

†최명수 강사†

진리는 무엇이며 자유는 무엇인가?
요8:31-32에 2000년 전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는 다는 유대인들에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한다고 말씀 하셨다.
예수님은 왜 진리를 알라 하셨으며 왜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 자유하지 않다고 하신 것인가?

예수님이 말씀 하신 진리와 자유는 세상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요 영적 차원인 것이다.

예수님은 그 당시 유대인들이 사람의 계명(장로들의 유전)으로 외식하는 자의 신앙하는 것을 책망 하셨다.
지나간 역사를 보면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시작 하였으나 아담의 범죄 이후 노아의 세계를 여셨다.
그러하나 노아의 세계도 죄의 역사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을 택하여 모세를 통해 육적(혈통) 이스라엘을 창조하게 되었고 이후 사사 시대를 지나 왕권시대에 이르게 되었으나 솔로몬이 죄(왕상11: 이방신 섬김)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은 남북으로 갈라졌고 이후 북이스라엘은 이방 앗수르에 의해, 남 유다는 이방 바벨론에 의해 멸망 받고 사로 잡혔다. 이후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 장래일을 알리셨고 예언대로 초림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이때 유대교는 많은 교단과 교파로 나누어져 각자의 교리 안에 진리를 외치고 있었으나 예언이 성취된 것도 약속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도 아는 이가 없었다.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진리는 자의적인 사람의 계명이었으며 이는 입술만 가깝고 마음은 먼 외식 신앙이었다. 이것을 예수님은 책망 하셨다(마15:1-14). 스스로 아브라함의 자손이것을 자부하고 있으나 이는 혈통적인 것이고 속 심령은 죄의 종이요 마귀의 종이요 거짓말 비진리에 사로 잡혀 있는 것이었다. 이것(진리)을 알기 원하셨다.

하나님은 사실을 알리기 위해 현실을, 진실을, 참을 말하는 것이고, 사단은 사실을 감추기 위해 거짓을 만들어 유포하는 것이다. 이 거짓말 비진리에 사로 잡혀 영적 종이 되어 버린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 당시 성경의 예언대로 한 시대(육적 혈통의 시대)가 끝이 나고 새 시대(영적 혈통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리셨다.
이것이 진리였으나 그 당시는 유대교를 이끌고 있던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은 눈에 가시와 같은 존재였을 것이기에 사단도 그들의 편이 되어 역사 한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시기 하였으며 이단이다! 미혹자다! 서로 모여 말하기 일 수 였고 법적으로도 고소가 끊이지 않았으며 결국 누명을 씌워 죽인 것이다.
사단은 늘 이렇게 역사해 온 것이. 이것을 알리는 것이 진리라 하겠다. 이것을 감추고자 하는 것이 거짓말이라 하겠다.

오늘날은 어떠한가? 예수님 부활 승천 후 다시 오겠다 말씀하신지 2000년이 지났다. 수많은 교단과 교파가 있으며 각각의 교리와 교법으로 진리를 주장하고 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으나 마치 초림 때와 같이 참 뜻을 모르고 외식에 매여 있지 않은가?
오늘날 예수님의 재림의 역사가 있게 되면 또 왜칠 것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할 것이다!

예수님은 성경을 통해 말씀 하고 계신다.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계22:16)”
이 말씀을 이루는 이때 또 다시 자유를 얻는 자들이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 나는 자유를 얻는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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