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용인역삼도시개발조합은 6월 3일 (수) 개최된 제39차 대의원회에서 사업의 염원이 담긴 PM사 선정을 위해 6개 업체의 제안 설명을 듣고 그 중 지엔비대구수성(주)[시공사 : (주)호반건설, 금융사 (주)부산은행]을 우선계약대상자로 선정 하였다.

용인역삼도시개발조합
용인역삼도시개발조합

총 6개 업체가 참석하여 사업제안 설명을 마치고 대의원 투표로 마무리 하였다

용인역삼도시개발조합은 수년간 방치 되었던 사업지이였으나 새로운 집행부(조합장 임태규)가 출범하면서 18년간에 다툼을 뒤로하고 개발사업에 힘차게 나아가게 되었다.

한편 용인역삼개발이 완성되면 처인구 시청 일대에 새로운 신도시로서 향후 용인의 새로운 중심이 되걸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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