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지원된 사업비로는 우정봉사회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밑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우정봉사회 조애자 회장은 “지난해보다 밑반찬을 제공하는 가구가 늘었지만, 회원들과 정성을 다해 매번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겠다 힘든 시기인데, 어려운 이웃이 우리가 만든 반찬으로 맛있게 식사를 한다면, 정말 보람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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