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구 ‘수세미 봉사단’, 노트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용인시 수지구 세무과 직원의 봉사활동 모임인 ‘수세미 봉사단’은 지난 21일 26명의 직원이 참여해 지역 아동들을 위해 노트 30여권을 만들어 기부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노트 만들기’는 바늘과 실로 속지와 표지를 수작업으로 책처럼 제본해 주는 것으로, 비영리 봉사활동 단체인 ‘하트포칠드런’에게 기부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멋지게 완성된 노트를 보고 보람과 성취감을 느꼈다”며 “체험을 통해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게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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