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공 [용인시]

[경기시사투데이] 용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을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새싹과 콩나물 재배 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집에 머무르는 동안 식물을 키우며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도록 돕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백군기 용인시장 주요 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입니다. 코로나19로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이 임시휴관 해 외로움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새싹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각구 노인복지관은 평소 인기가 높았던 어르신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체조와 노래, 요리 등 분야별 영상을 복지관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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