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캠페인
홍보캠페인

[경기시사투데이] 서울시 강남에서 경기도 광교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 오트랜스 주식회사는 4월 6일(월) 서울교통공사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대응하고, 예방 행동수칙 홍보를 위해 강남역 대합실과 환승통로, 승강장에서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분당선 공식 캐릭터 ‘디티(Ditty)’와 서울교통공사 캐릭터 ‘또타’가 이용객들에게 손소독제를 뿌려주고 피켓을 통해 적극적으로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자는 행동지침을 알렸다.

서울교통공사 역무직원 응원캠페인
서울교통공사 역무직원 응원캠페인

또한, 캠페인에 참석한 신분당선 및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은 이용 시민들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하여 1회용 손소독제 및 비누 장미꽃을 전달했다.

네오트랜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이용객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신분당선 역사 내 발매기, 화장실, 게이트 등 고객 편의시설 소독강화 및 손 소독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 내 의자, 손잡이, 기둥 등 방역 소독을 일 1회로 실시하는 등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최선의 자구책을 마련하여 방역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오병삼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해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고객과 근무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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