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희망나눔 상생프로젝트 물품기증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희)는 지난 12월 30일(수)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또 하나의 희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용인시 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용인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45여 곳에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물품 행사에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용인YMCA, 이마트 주관으로 진행하였고, 이마트에서 1억 원 상당 방한물품을 후원하였으며, 희망나눔봉사단, 좋은이웃들봉사단이 참여해 주었다.

참여기관의 한 기관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추위를 걱정하고 계시는 복지소외계층이 많다. 방한용품은 그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와 행복을 심어 줄 거라 생각한다. 2015년 연말 따뜻한 선물을 안겨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용인 YMCA, 이마트 관계자께 감사인사를 표하고, 계속해서 소중한 나눔이 계속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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