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지역사회 불안감 해소를 위해

원삼면 이장 협의회 방역봉사단 발족
원삼면 이장 협의회 방역봉사단 발족

[경기시사투데이] 원삼면사무소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이 요구됨에 따라서 지난 25일(수) 원삼면 이장 협의회 방역봉사단을 발족하였다.

방역봉사단은 정동민협의회장을 단장으로 법정리별 46명으로 결성하였으며 주1회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소진될 때까지 시범 운용하기로 하였다.

방역단 방역활동
방역단 방역활동

오늘 진행된 발대식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최대한 간소하게 추진되었으며 다중이용시설,(당구장, 노래방,단란주점, PC방) 원삼장터, 버스정류장 등 주민들이 왕래가 활발한 장소를 선정하여 주 1회 전방위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정동만 단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하여 가중된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원삼면은 농축산업을 병행하는 지역으로 구제역 등 동물 전염병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역임을 고려 하여 방역 활동이 지속해서 필요한 지역으로 방역단은 전방위적 방역 활동으로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원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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