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대신 “방역” … 광명시학원연합회 자체방역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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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대신 “방역” … 광명시학원연합회 자체방역 활동 전개
  • 김영두 기자
  • 승인 2020.03.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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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소속 임원 주축의 자체방역단 가동
자체방역활동 모습

[경기시사투데이] 광명시 학원연합회가 코로나19가 예방을 위해 소속학원을 대상으로 자체소독을 실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광명시학원연합회는 긴급 이사회를 소집하여 대응 방안을 논의 하였으며, 그 중 하나로 연합회 주축 방역작업 실시할 것을 결의하였다.

광명시는 이에 호응하여 학원연합회에 소독기 5대와 소독액을 지원하였고 연합회 임원으로 소속된 많은 원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2020년 3월 4일부터 시작된 방역활동은 16일 현재 131개의 학원에 대한 방역작업을 완료하였고 3월말까지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광명시에서 제공한 소독용품

광명시학원연합회 18대 회장인 김세진은 “코로나19로 교육부 권고사항을 실천하여 휴원하고 있는 학원들과 그로 인한 원생 감소 등으로 학원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에 휴원기간 동안 일제 소독을 통해 조기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육체적으로 조금 힘들긴 하지만 현장에서 원장님들의 감사하다는 인사에 함께 방역에 참여한 연합회 임원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역소독으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학원연합회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광명시 모든 학원장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말을 전했다.

학원 휴원 및 개학연기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학원들이, 하루 빨리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앞장서는 모습은 광명시학원연합회의 슬로건처럼 ‘하나된 목소리로 큰울림’을 지역사회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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