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원 들여 백암면사무소∼백암교 왕복 4차선 완료

 

용인시는 지난 5월 처인구 백암면 시내 도로 기존 2차선을 4차선으로 도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2억원을 들여 그동안 고질적인 차량 정체현상으로 복잡했던 백암 시내 도로(백암면사무소∼백암교)를 왕복 4차선, 총 연장 0.35km, 폭 25m 도로로 확장했다.

이번 도로 확장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더불어 백암 시내가 깨끗한 도시이미지로 탈바꿈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확장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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