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전달에 수고한 회원들 단체사진
성품전달에 수고한 회원들 단체사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난 17일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총부녀회가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동춘)와 새마을총부녀회(회장 김복자)는 관내 홀로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115가구에 쌀 10kg ‧ 떡 2kg ‧ 김이 든 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모현농협 이기열 조합장은 행사장을 찾아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기열 모현농협조합장은 행사장을 찾아서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기열 모현농협조합장은 행사장을 찾아서 회원들을 격려했다.

오늘 전달한 성품은 관내에서 모은 헌옷과 김 등을 수시로 주민들에게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새마을지도자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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