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의 손길에 솔선수범봉사-
-작은 물품이라도 사랑 가득담아 전달-

가운데 전욱재 회장

전욱재 회장
9일 용인시 장애인 문화협회 전욱재회장은 지인으로부터 모제과 빵을 전달받고 회원들과 함께 종류별로 하나씩 분류 낫개포장하여 대한적십자사 용인동백봉사회(회장 신광자)결연세대와 지역 아동쎈터에 나누어 주었다.
전욱재회장은 지난1일 에도 기흥노인복지관(관장 권혁수)에 오이,호박,표고버섯,새송이버섯,깻잎등 야채를 전달하여 복지관 어르신들로부터 큰호응을 받았다.

빵을 포장하는 회원
기흥노인복지관 채소나눔

 

 

 

 

 

 

 

전욱재회장은 용인시의 약 97,000명의 노인과 31.000명의 장애인들의 권익과 삶의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문화복지프로그램,장애관련문화행사,장애인권보호사업,불우시설봉사사업등을 통하여 단지 몸이불편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문화로부터 소외 당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개혁시키고,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평등한 사회통합을 이루기위해서 장애인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개선하여야 하며,함께 공유하는 다양한 문화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장애인,어르신,소외계층에게 제공함으로서 모두가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기흥노인복지관에 채소를 전달하는 전욱재 회장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신00씨는 생업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야채등 생필품을 전해주고 있다며 전욱재회장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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