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사)글로벌리더 와 용인시 청소년지도위원회 공동주관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트리만들기에 전념하고있는 학생
트리만들기에 전념하고있는 학생

지난 21일(토)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용인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글로벌리더(이사장 이경호) 와 용인시 청소년지도위원회(연합회장 정하용)가 공동주관하는 2019 'What a Christmas!' Festival 행사가 성대하게 시작되었다.

참가작품들
전시작품들

이번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21일(토)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청소년 미술전시회와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콘테스트가 22일(일) 오후 3시에는 용인시청 3층 에이스 홀 에서 어린이 산타 선발대회가 열리며 1층 로비에서 전시하던 크리스마스 청소년 미술전시회는 3층 로비로 옮겨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시한다.

축하공연
축하공연

특히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콘테스트는 팀으로 출전하여 다양한 소재와 재료를 사용하여 창의적인 트리, 소중한 추억의 트리를 만들어 전시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또한, 산타와 선물 타임 및 포토타임 을 통해 참가한 수많은 아이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트리 만들기 콘테스트 상위 5개 팀과 어린이 산타 선발대회의 대상은 용인시장상과 주최 측의 부상이 증정된다.

“WHAT A CHRISTMAS”의 첫 시작은 용인에 사는 청년 아빠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었다. 그리고 이 소문을 들은 용인 관내 젊은 아빠들이 한 명, 두 명 모이기 시작했다. 그들의 힘을 모아, 획기적인 발전의 단계를 거치며 능동적이고, 소통하는 특별한 의미의 크리스마스 행사가 되었다. 직접 생각한 트리, 직접 기부하는 행사, 직접 만들어가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

사단법인 글로벌리더 이경호 이사장은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용인시의 공원 및 거리에서 다양한 행사들과 함께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와 가족과 친구와 연인들이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즐겼으면 한다. 이 축제가 용인의 명품 축제로서 거듭나 많은 인파로 인해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작은 바람이 불어 해마다 알아서 찾아오는 명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용인시 청소년지도위원회 정하용 연합회장은 다양한 체험 행사로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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