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환경 개선에 모범을 보이는 아파트 선정
용인시노사민정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지역경제 발전 활성화

근무환경 개선에 모범을 보이는 아파트 선정
근무환경 개선에 모범을 보이는 아파트 선정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중 하나인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을 위한 우수아파트 인증패 제막식을 13일(금) 백군기 용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연자의원, 명지선의원 아파트연합회 입주자회장단, 장미마을 삼성래미안 2차 아파트 입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다섯번째 마지막 우수아파트 인증패 제막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힘쓴 노사민정협의회와 입주자대표 회장단 입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며 살기좋은 공동주택 단지로 유지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비원들에 대한 배려는 냉.난방기를 설치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분들의 인권을 존중해주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이며 공동체로 발전하는 기본이다“라고 입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김광수 용인시아파트연합회장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와 협의하여 오늘 마지막 우수아파트 인증패 제막식을 진행함에 보람을 느끼며 인증패 제막식을 통해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비원과 입주민들이 상생하는 사회 경비원의 고용안정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명은회장은 ”우리아파트가 고용안정에 있어 모범아파트로 선정되어 인증패 제막식을 하게 되어 입주민과 함께 보람을 느끼며 선정된 우수 사례를 타 단지에 확산시켜 기흥구에서 살기 좋은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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