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흰지팡이날 및 제93주년 점자의날 기념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지회장 현원일)는 지난 12일(화) 처인구 페이지웨딩&파티 402호에서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용인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열었다.
제40회 흰지팡이의날 및 제93주년 점자의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시각장애인협회 발전과 홍보에 노력한 신두만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장애인 복지에 힘쓴 협회 채옥화 부회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협회 직원, 회원 등이 용인시장 등의 표창을 수상했다.
현원일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흰지팡이 상징인 자립과 성취,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일반인의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복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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