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쨍하고 해뜬날 효나들이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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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쨍하고 해뜬날 효나들이 가다’
  • 김영두 기자
  • 승인 2019.10.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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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쨍하고 해뜬날! 효(孝)나들이 가다’
[경기시사투데이]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2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孝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매주 목요일에 찾아가는 가정방문을 통해 알게 된 거동불편 및 우울증 증세로 평소 야외활동을 하지 못하고 계시는 어르신 10분을 선정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1분씩 전담하여, 동두천의 명소인 소요산으로 모시고 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주변 경관을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은 “몸이 너무 불편하여 소요산을 가본지 5년이 넘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꼼꼼하게 챙겨주며 도와주어서 일주문까지 다녀올 수 있었다.”며, “처음에 나들이를 가자고 했을 때는 많이 망설였지만, 지금은 동행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꼭 참석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미선 공동위원장은 “아침부터 바람이 많이 불어 걱정했는데, 거짓말처럼 소요산에 도착해보니 햇볕이 들어 어르신들이 산책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었다.”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자주 이런 기회를 마련해야겠다.”고 밝혔다.

윤영순 동장은 “즐거운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다운 봉사정신을 보여준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소외된 가구를 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자원 연계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우울증으로 인한 심각한 고독사, 자살 등의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한 우울증 전문 상담치료에도 힘을 써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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