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읍 묵리 “서울시립영보정신요양원” 찾아 행복 가득, 웃음 가득, 큰잔치
재능기부단체인 “순수 愛 나눔봉사회”(회장 남효식)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4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이동읍 묵리 464번지에 자리한 "서울시립영보정신요양원"을 찾아 작은음악회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순수 愛 나눔봉사회”는 이날 영보정신요양원 식구 200여 명과 함께 색소폰 연주및 노래와 함께 재능기부로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으로 함께했다.
‘서울시립영보요양원“은 영보자애원으로 1985년 설립되어 2005년부터 정신요양. 노인 요양,노숙인시설 3개 시설로 기능 분화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박혜경 원장은 “순수 愛 봉사회가 2018년부터 연 2회 이상 본 시설을 방문 봉사를 하여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소외된 분들과 함께하여 즐거움을 더하며 명절에 고향에 가고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에 봉사해 주어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순수 愛 나눔봉사회" 남효식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 지역에 계신 분들에게 무언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과 사랑 나눔 행사에 함께 했다"라며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사랑이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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