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22~26일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行…트럼프와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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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2~26일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行…트럼프와 정상회담
  • 경기시사투데이
  • 승인 2019.09.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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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기 파주 캠프 보니파스 북쪽의 최북단 '오울렛 초소'를 찾아 북한 쪽을 살펴보고 있다.(청와대 제공) 2019.6.30/뉴스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제74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3박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 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발표했다.

고 대변인은 "구체적인 한미정상회담 일정은 청와대와 백악관 간 협의 중에 있다"며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24일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고 이외 안토니오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의 면담,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준비행사를 공동주관하고 기후행동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 논의를 위한 북미 접촉 진행상황, 한미 방위비 분담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북미 접촉과 관련해선 앞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담화를 통해 9월 하순 미국과의 대화 의향을 표명한 것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올해 어느 시점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겠다는 가능성을 열어놔 그 진척상황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한미정상 간 만남은 지난 6월30일 북미정상이 판문점 회동을 할 때 함께 자리한 후 두 달이 지나 이뤄지는 것이다. 한미정상 간 통화는 5월7일이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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