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쿰"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에서 이천시에 있는 한나요양원에서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공연

쿰 합창단 공연
쿰 합창단 공연

사단법인"쿰"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는 지난 8월 30일(금) 이천시에 있는 한나요양원에서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공연을 진행하였다.

이날 공연은 경기도와 이천시가 후원하였으며 경기도 내 문화혜택을 받기 어려운 도민을 찾아가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듣는 어르신들에겐 감동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가 되는 시간이 되었고 장애인들에겐 할 수 있다란 자신감을 가진 시간이다.

쿰 합창단 공연
쿰 합창단 공연

어린 청소년으로 구성된 쿰오케스트라 김상호지휘자는 이런 기회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수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연주전 곡에 대한 설명을 해주어 듣는이들에게 곡에 대해 쉽게 접근할수있게해주었으며  합창단의 박율지휘자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공연내내 즐거움을 선사했다.

쿰 합창단 공연
쿰 합창단 공연

특히 오케스트라 단원인 황석환군의 '여수밤바다'란 연주는 듣는이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연주때 유난히 어린 김기완군의 모습에 요양원 어르신이나 모든 관객들에게 감탄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앞으로 쿰합창단과 쿰오케스트라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인식개선에 앞장서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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