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日 28일 백색국가 제외 시행 예상…어떤 추가보복에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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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日 28일 백색국가 제외 시행 예상…어떤 추가보복에도 대응"
  • 경기시사투데이
  • 승인 2019.08.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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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청와대 전경

(서울=뉴스1) 김세현 기자 = 우리 정부가 최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한 이후 일본이 추가 경제 제재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25일 추가 조치 여부를 예상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일본이 전략 물자 수출 우대국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법령 개정안을 시행할) 오는 28일 전에 추가적인 보복을 할지를 예상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시행령을 결정하는 건 그쪽(일본 정부)이 결정할 요소"라며 "우리 정부는 조치 가능성이 '있다' '없다'라고 예측하기보다는 어떤 경우에도 (조치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강구해 둔 기업별 체크시스템와 품목별 대응 시스템, 정부와 기업 간 원활한 의사소통 구조 등을 통해 (일본 규제 조치에) 대응해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부연했다.

또 앞서 우리 정부의 외교적 해결 노력을 언급하면서도 일본 정부가 해당 개정안을 28일에 시행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우리 정부가 대화나 외교적인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해온 건 사실이지만,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응답을 현재까지 하지 않고 있다"며 "일본 정부가 28일 해당 개정안을 시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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