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백재옥 화백 석채화 특별초대전
사랑으로 희망을...

담다미술관
담다미술관

지난 6월에 개관한 근현대사미술관 “담다”(이사장 김성인, 관장 정정숙)에서는 미술관 개관기념으로 사회배려가정을 위한 나눔의 전시회를 하기 위해 사랑과 돌·꽃으로 만년의 사랑을 그리는 선재 백재옥 화백을 선정하여 8월 19부터 23일동안 (5일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자연, 꽃을 주제로 사랑을 나누는 선재 백재옥화백은 사회배려가정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하여 이번 전시회에 석채화 20여점을 내놓았다.

석채화란 돌을 곱게 갈아 만든 석분(石粉)을 이용하여 그리기 때문에 오랜 세월이 지나도 색채가 변하지 않아 만년화라 부르기도 한다.

추계예술대학교 한윤기교수는 선재의 그림은 봄과 어울리는 여러 들꽃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그의 석채화 속에는 사랑과 생명력이 표현되어 있어 그의 그림을 보석화라고 평한다.

오프닝은 8월 19일 오후 3시에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하며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하여 이기우 재능대총장, 백일현 비손그룹회장, 김진호 (사)전문예술극단예인방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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