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배 제37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2일차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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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배 제37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2일차 경기
  • 김영두 기자
  • 승인 2019.07.31 2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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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용인C.C에서 2라운드 경기 진행
국가상비군인 남고부 김범진 선수 12언더 132타,
여고부 장효준 선수 9언더 135타로 각각 1위에 올라
1,2라운드 경기 결과로 초․중․고 각 16명, 32명, 40명 본선 진출
1,2라운드 합계 12언더 132타로 1위에 오른 김범진(국가상비군) 선수의 티샷
1,2라운드 합계 12언더 132타로 1위에 오른 김범진(국가상비군) 선수의 티샷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2일차 경기가 7월31일(수) 블루원 용인C.C에서 진행됐다.

첫날 경기결과에 따라 새롭게 편성된 조별로 아침 6시30분부터 티샷이 시작됐다. 오늘 경기는 어제와 역순으로 고등부부터 중등부, 초등부 순으로 진행됐다. 어제 가벼운 부상으로 기권한 선수 등 8명을 제외한 16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6언더 138타로 여고부 2위에 오른 국가대표 서어진 선수의 티샷
6언더 138타로 여고부 2위에 오른 국가대표 서어진 선수의 티샷

어제 경기에서 여중부 방신실(비봉중) 선수는 이글을 기록하며 1라운드 전체 최저타인 9언더 63타를 기록했다. 남고부에서는 김범진(숭일고/국가상비군) 선수가 8언더 64타로 1위에 올랐으며, 김태민(동광고), 김근우(중산고/국가상비군) 선수가 66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여고부는 장효준(영등포방통고/국가상비군) 선수가 6언더 66타로 1위를, 정세빈(영서고), 신유진(부산진여고) 선수가 1위에 1타차 뒤진 6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첫날 경기에서 4언더 68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한 여고부 선수들  ( 김서윤, 신유진(서야고), 서어진, 이가경)
첫날 경기에서 4언더 68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한 여고부 선수들 ( 김서윤, 신유진(서야고), 서어진, 이가경)

오늘은 새벽에 한차례 소나기가 내려 한결 무더위가 가시고 구름이 가득하여 해를 가리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 라운드를 진행하기에는 어제보다 좋은 날씨였다. 오전에는 페어웨이와 그린은 어느새 물기가 말라있어 경기에 전혀 지장이 없었다. 오전 11시경부터 여러 차례 소나기가 쏟아지고 번개가 쳐 경기가 중단과 속행을 반복하면 지연되기도 했으나 끝까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오늘 경기에서 남고부는 김범진(숭일고/국가상비군) 선수가 4타를 줄여 12언더 132타로 1위, 임준형(동북고) 선수가 어제와 같이 5타를 줄여 134타로 2위에 올랐다. 여고부는 장효준(영등포방통고/국가상비군) 선수가 3타를 더 줄여 135타로 1위, 서어진(수성방통고/국가대표), 신유진(부산진여고) 선수가 138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선수들은 경기 도중 소나기와 번개로 안전장소로 대피하여 대기하는 등으로 경기감각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무더위가 덜하여 경기하기에는 힘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1,2라운드 합계 9언더 135타로 1위를 기록한 장효준 선수의     18번홀 10m 버디샷
1,2라운드 합계 9언더 135타로 1위를 기록한 장효준 선수의 18번홀 10m 버디샷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이구동성으로 블루원 용인C.C의 중, 서 코스는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고 페어웨이가 넓어서 편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내일 8월1일(목)은 오늘까지 1,2라운드 경기결과에 따라 컷을 통과한 남녀 초등부 16명, 중등부 32명, 고등부 40명이 최종 3라운드 경기를 치러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시상식/폐회식은 오후 2시40분에 거행될 예정이다.

내일 최종라운드는 녹화하여 SBS골프 채널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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