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요양병원 마인드교육 실시
용인요양병원 마인드교육 실시

용인국제인성교육원(원장 조다연)에서는 2019년 6월18일 화요일 오후3시에 용인요양병원을 찾아 ' 상처 받아도 괜찮아!' 라는 주제로 마인드교육을 하였다.

이번 마인드교육은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최은순)가 봉사활동단체인 용인국제인성교육원내 샛별극단 부단장으로 일한 것이 연결고리가 되어 성사된 교육이었다.

용인요양병원(원장정우영)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이번 마인드교육은 교육원내 샛별극단을 운영하면서 노인정, 복지관 실버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오카리나연주와 흥겨운 노래를 들려주며, 봉사자들의 수고와 정성이 용인요양병원 실버분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는데 충분한 시간이었다.

용인요양병원 마인드교육 실시
용인요양병원 마인드교육 실시

용인국제인성교육원의 샛별극단에서는 ’구미호‘ 라는 시대극을 준비하고, 오카리나연주와 노래공연으로 입원 실버분들과 참석 관계자를 즐겁게 해주었다.

교육원이 추구하는 마음의 세계를 마인드강연 (전충렬 마인드전문강사)으로 이야기하는 동안에 어르신들이 마음의 연결로 힘을 얻는 부분에 진지하게 경청하였다.

전충렬강사는 "코브라에게 물리면 모두가 죽는다. 그 이유는 코브라의 독이 피를 응고 시켜 피가 흐르지 않도록 하기때문이다. 그래서 코브라에 물리면 코브라에게 물렸던 땅꾼을 찾아 그의 피를 수혈 받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땅꾼의 혈청에는 독을 이기는 항체가 만들어 졌기때문이다. "라며 강연을 이어갔다.

용인요양병원 마인드교육 실시
용인요양병원 마인드교육 실시

마음의 어려운 문제가 생기고, 분노가 일어 날때 혼자서는 벗어날 수 없지만, 밝고, 소망스런사람의 마음과 만나지면 그 사람의 밝은 마음과 연결이되어 문제로부터 벗어날수 있다...고 하면서, 병실내에 환자들과 마음의 문제를 교류할 것을 당부하고 대화를 많이 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시라며 강연을 마쳤다.

이날 용인요양병원장(정우영원장)과 김은정 간호부장님이 참석하고 용인시 마인드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후원하는 신갈청명 로타리클럽회장(회장송미정)이 참석하면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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