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2019년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 홍보 포스터
제6회 2019년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 홍보 포스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석제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에서 공동주관하는 ‘제 6회 2019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이하 디바이스톤)’이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전국 ICT 디바이스랩에서 개최된다.

디바이스톤은 디바이스 메이킹(Device ma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팀 단위 협업 프로젝트로 이번 행사 주제는 ‘5G 시대를 주도할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이다.

이번 디바이스톤은 국내 ICT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 활성화 및 디바이스 제작문화 확산을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송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용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판교), 대구테크노파크(대구),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충북),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전주)이 협력했다.

각 지역별 행사 일정은 대구(7.13~14), 전주(7.20~21), 충북(7.27~28), 용인(8.3~4), 송도(8.10~11), 판교(8.17~18) 순으로 진행된다.

용인지역 모집은 6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6개팀 30명을 선정하여 진행되며 디바이스톤 용인지역 신청서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www.dipa.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김병현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5G 시대를 주도할 디바이스 관련 차세대 아이디어 발굴과 스마트 디바이스 제작 문화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밖에도 공모전, 스마트 디바이스 교육 등을 실시하여 지역 ICT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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