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019. 06. 04일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 홀에서 열린 전국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전문적 아동사례관리 서비스를 실시하는 전국단위 사업이다.

지난 1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용인시는 전문적 사례 관리영역, 지역 자원 개발 및 연계, 서비스 만족도, 홍보분야, 서비스 운영 체계 등 6개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표창 이외에 보건복지부 장관 개인 표창은 용인시드림스타트 팀원인 최미경 아동통합사례관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한편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동이 밝은 내일을 꿈꾸고 응원하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