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 용인도시공사

단체사진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는 지난 6월4일(화) 주민소통체험단 31명을 선발해 용인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용인실내체육관, 수지 아르피아 체육시설, 시민체육공원, 용인평온의숲, 용인자연휴양림, 고림동 재활용센터 등 시설을 견학하였다.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시설견학을 마치고 오후 2시 50분부터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과 시민소통간담회를 열어 김한섭 사장의 용인도시공사 소개에 이어서 체험단이 시설을 견학하고 느낀점을 토론하였으며 체험단에서 얻은 개선사항이나 평가내용 등을 적극적으로 경영개선에 반영하고 간담회 결과 등을 분석해 부진한 시설을 대상으로 서비스 대책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라 밝혔으며 체험단의 건의사항은 수용할 수 있는 건의는 바로 그 자리에서 담당자에게 지시했다.

시민체육공원 시설설명

백용기 주민소통 체험단은 “처음엔 기관에서 실시하는 것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참석했으나행사 주최 직원들의 친절함과 열정적인 활동으로 매끄러운 행사가 진행되었고 각 시설을 돌아보는 동안 책임자들이 자세한 현황들을 설명해주어서 시설들의 궁금증이 해소되었으며 바쁘신데도 김한섭 사장께서 참석하시어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이런 행사를 분기별로 주최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 건의하며 특히 자원재생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조건을 인식하고 직원들의 복리후생에 신경 써 주면 하는 생각이 들고 시민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빈틈없이 시설물을 관리하는 김한섭 사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용인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홍준기 대외홍보부장

홍준기 대외 홍보부장은“시민의 눈에서 바라본 여러 내용 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역과 시민과 함께하는 믿음을 주는 공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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