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체육회 사무국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물에 돌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떼밀지 마라!
오늘 내편이 아니라 하여 내치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내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때가 무수히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이....

사람들은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 산다.

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처하면 까맣게 잊고 있던 그를 찾아가 낯 뜨거운 도움을 청한다.개구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겠는가?

비 올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사람을 필요 할 때만 이용하고배신해 버리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우물물을 언제고 먹기 위해서는 먹지 않는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 필요할 때 언제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없는 동안에도 인맥을 유지시켜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거나 배신하면 그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때 그의 앞에 나타날 수가 없게 된다.

포도 알맹이 빼먹듯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고 배신해 버리면 상대방도 그와 똑같은 태도로 맞서게 된다!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 간직하여오래도록 필요한 사람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내가 등을 돌리면 상대방은 마음을 돌려 버리고 내가 은혜를 저버리면 상대방은 관심을 저버리며내가 배신하면 상대방은 아예 무시하는 태도로 맞서 버린다.

정치인들이나 지역에서 방귀좀 뀌시는 분들의 그릇된 생각과 본인의 이익만 챙기기 급급한 태도로 지역체육의 육성과 지역발전을 저해시키고한걸음 나아가려는 힘찬 발걸음에 제동을 거는 개구리와 같은 생각은 지양했으면 한다!

<체육인 헌장>
""체육인은 인간을 굳세고 아름답게 가꾸어 쓸모 있게 하는 정화(淨化) 과정이다.

그러므로 참된 체육은 참된 인간 생활의 기조가 되어 슬기와 용기로써 행동하고 끈기와 희생으로 사회 발전에 공헌한다.

우리 국민은 체육 활동에 솔선 참여하고 참된 체육인이 되어 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①경기를 하는 사람은 경기를 사랑하고 즐기며, 사욕이 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그 성과에 만족한다.

②경기를 하는 사람은 심판의 판정에 복종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승패에 구애됨이 없이 정정당당히 싸운다.

③경기를 심판하는 사람은 규칙에 따라 엄정하게 다스리고 경기를 명랑하게 이끈다.

④체육을 지도하는 사람은 원만한 인품을 갖추고 과학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지도에 힘쓴다.

⑤경기를 관람하는 사람은 아름다운 정신과 탁월한 기능에 갈채와 성원을 보내며 누구에게나 공정 무사한 태도를 가진다.

위의 모든 체육인은 어디서나 일상 생활에 모범이 되고 밝고 바른 일의 역군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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