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뉴스]

[경기시사투데이] 15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는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올해 첫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CJ대한통운, 주식회사 비엘피, 한화호텔리조트 등 우수기업 56곳이 다양한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면접을 실시했습니다.

일부 업체들은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한 500여명의 구직자들은 희망하는 회사를 찾아가 면접을 보고, 다양한 일자리 관련 기관의 부스에서 취업상담을 받거나 정부 지원사업 등 취업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용인시는 일자리센터와 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업체 모두를 만족시키는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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