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두 전 WBA 슈퍼웰터급 챔피언이 18일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를 만나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유제두 전 WBA 슈퍼웰터급 챔피언이 18일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를 만나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경기시사투데이] 유제두 전 WBA 슈퍼웰터급 챔피언이 18일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를 만나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유 전 챔피언은 은퇴까지 55전 50승 29KO 3패 2무의 성적을 거두며 우리나라의 복싱 역사에 큰 획을 남긴 전설의 복서다.

기흥에 위치한 이상일 후보 사무실을 찾은 유 전 챔피언은 “이상일 후보야말로 용인시를 발전시킬 인물”이라며 “이상일 후보에 대한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는 “직접 찾아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실망시키지 않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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