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용인특례시 물리치료사회·임상병리사회는 오늘(17일) 오후 8시 30분 용인시 기흥구 신갈오거리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특례시장후보 캠프를 방문해 백군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아울러 이들 단체들은 용인특례시민을 위한 건강·보건정책 등의 향상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백군기 후보에게 전달했다.

송승혁 용인특례시 물리치료사회 회장과 문기준 용인특례시 임상병리사회 회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시민 안전과 포용적 복지로 보건의료 발전에 앞장서는 후보이자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백군기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군기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힘을 모으기로 결의하였다.

백군기 후보는 “용인특례시의 소중한 의료인들의 지지선언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늘 여러분들의 정책제안을 꼼꼼히 살펴 용인특례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정책과 공약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