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김윤석 용인시산업진흥원장이 12일 탄소중립 및 친환경 실천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1월부터 생활 속 과대포장과 일회용품을 줄여 탄소중립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재활용한 종이 박스 뒷면이나 이면지 등에 생활 속 폐기물 감량 실천을 위한 '과대포장 NO!' 내용으로 인증 사진 촬영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윤석 원장은 “탄소중립과 친환경 이슈가 전 지구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진흥원은 앞으로 친환경 사업 및 과제 발굴을 적극 추진하여, 많은 기업들을 지원하고 용인시 친환경 성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윤석 원장은 지난 9일 정원영 용인시정연구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후속 주자로 최찬용 용인도시공사장을 지목했다.
김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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