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회 도의원 (용인시 제1선거구) 출마를 위해 지난 12일 용인시선관위에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 힘 강시한 후보는 이번 선거에 공천을 받아 당선되면 용인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항상에 대하여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을 밝혔으며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하여 들어본다.

국민의 힘 강시한 도의원 예비후보(용인시 제1선거구 역삼,삼가,포곡,유림,모현)
국민의 힘 강시한 도의원 예비후보(용인시 제1선거구 역삼,삼가,포곡,유림,모현)

Q, 강 예비후보께서는 그동안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오셨는데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활성화 방안에 어떠한 대안이 있으신지요?

A, 먼저 지역 경제와 연계된 관광산업구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 1200만 관광도시를 에버랜드, 민속촌 등 일부 관광지만 국한되게 찾게 하는 구조가 문제로 생각하며, 어려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 상권과 연계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Q, 강 예비후보께서는 용인중앙시장상인회장을 역임하시면서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주차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확보에 노력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지금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있으신지요?

A, 네 저는 4년 만에 용인중앙시장을 무에서 유로 변화시키겠습니다.

신중하고 치밀하며 유연하게, 하지만 결정한 순간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각한 주차난 극복을 위해 원도심 자투리땅, 공유부지, 하천부지 등 주차장 활용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강 예비후보께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 예술인 활성화 방안 지원책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A, 중앙시장과 민속 5일장, 전대리 상권, 둔전 모현 상권과 에버랜드를 연계시키는 관광벨트 구축이 필요하다고 보며, 문화예술인 지원책을 마련하여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관광도시 육성책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문화예술인들은 처인구에 활동할 수 있는 장소와 공간이 많아 관광지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과 연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Q, 강 예비후보께서는 지난 선거 최대 이슈였던 터미널 문제가 또다시 처인구민들의 최대 관심사인데 터미널 이전방안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A, 오랜 기간 용인의 관문이던 근 40여 년간 사용되어 노후하고 기능을 잃어가는 터미널은 넓고 교통이용이 용이한곳으로 이전되어야 하나 이해하기 힘들 만큼 현 자리에 리모델링 추진 중이며 종합운동장 또한 공원 추진 중이입니다..이는 지역 민심과 완전히 상반된 사업이 추진 중이므로 재고되어야 하며 종합운동장 자리로 터미널을 이전하여 용인시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강 예비후보께서는 경강선 전철 유치를 위해 많은 일을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경강선 전철 유치에 어떻게 대처하실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A, 지난해 전철유치를 위해서 처인구 시민 연대와 기독교 연합 등 많은 시민과 주도적으로 했지만, 용인시의 행정력 부재로 유치에 실패하였습니다. 대선공약에도 들어간 경강선 조기 착공이 절실한 상태이며 시민 연대중심으로 지금 또다시 10만 릴레이 서명운동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대한민국이 미래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건전한 발전과 균형발전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보므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위성도시가 아니라 경기도 스스로 자족도시로 성장해 나가야 수도권 중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 강시한은
원칙주의자입니다.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열정적인 사람입니다.
추진력이 강한 사람입니다.
합리적인 논리주의자입니다.

공천을 받아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초심을 잃지 않고 경기도와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6.1지방선거에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 당선된다면 처음시작 뜻대로 초심 잃지 않고 용인시의 발전과 처인구의 낙후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장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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